1 2 3 芳名錄

 

※스포가 다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않았다면 절대 읽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겟아웃

 

보게된 경위 : 쿠플에 있음+많이 들어봤는데 안봐서 도전







조나단이 여친네 집으로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이야기.

주인공이 정말 조나단을 닮았다ㅋㅋㅋㅋ 
보자마자 조나단...? 했는데 유튜브에도 순 조나단 이야기뿐임 ㅠㅠㅋㅋ





겟아웃의 감상은 귀신으로 인한 기기괴괴 컬트적인 무서움보다는
이 씨발럼들아.... 나쁜새퀴들아!!! 의 느낌이었다.


하... 나는 뭔가 영화를 스스로 안무섭게 보는걸까?


조나단이 최면에 걸리게된 결정적 계기인 새벽 담타.

처음에 조나단 그 새벽에 어딜가냐... 그 앞에 편의점이 있니 뭐가 있니... 
거긴 미국이야. 한국이 아니라고 24시간 편의점 주변에 없잖니. 했는데 
바로 담배 드는거 보고 ㅇㅋ 담타 ㅇㅋㅇㅋ... 했음

그런데!? 갑자기 조온나게 달려오는 정원사
솔찌 놀람과 동시에 
아니 뭔 새벽운동을 저렇게 격렬하게 하시나 ㅋㅋㅋㅋㅋㅋㅋ 했다.......

새벽에 뭐하세요...? 그냥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ㅠㅠ


암튼 여차저차해서 백인들 ㅈㄴ게 오는 파티날.
이상한 분위기는 여전했다. 흑인 열라 칭찬하는거 듣고 아는 흑인이 저분들 뿐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파티중 유일한 흑인을 보고 반가워하던 조나단이 그의 행동에서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는데 흑인문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주먹손인사는 너무 유명해서 안해주는거보고 저쉐키 뭐지? 이쯤부터 대충 눈치깠다.

영화 제목대로 겟아웃!! 하는데 딱 이중적인 의미으로 생각했고
정답이었다. 꺼지란 느낌과 여기서 도망가! 란 get out. 


근데 get out. 이짤이 유명해서
자꾸 생각나고 피식피식 웃음나와 .(제 발 ㅋㅋ)






영화는 결말이 너무 훌륭해서 기분이 끝내주게 좋았다.

이 영화가 곡성과 비슷하단 평이 있다던데 어디가 비슷하단거냐..!
개찝찝똥꾸렁내결말과 감독의 메롱메롱 용용죽겠지? 곡성과 달리 
이건 확실하고 끝내주고 카타르시스가 제대로 느껴졌다.

조나단이 탈출하면서 이 못된 백인가족을 우탕당탕 물리칠때 감격의 박수를 쳤다.
속이 시원하다못해 아주 뻥~ 뚫리는 느낌

마지막 반전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그것도 아닌 너무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서 
진짜 좋았다..밖에 설명이 안된다.





영화 되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언어적 표현이나 행동 등 디테일하게 떡밥을 뿌렸는데 
나는 주먹인사만 알아서 얘만 캐치했다.

 

 





왕과사는남자

 

보게된 경위 : 아빠가 보자구해서

 

 




......... 천만 어떻게....?




영화에서 장한준 감독이 느껴진다.

이건 장한준의 영화다. 하는 감성.
마치 하정우가 감독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하정우가 느껴지듯
이건 장한준감독이 너무 느껴졌음.....

그리고 단종이 아름다웠다.

 


끝.